강아지 발은 피부에서 가장 연약하고 중요한 부위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화학성분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꼭 전성분을 확인 하시고 합성계면활성제는 물론이고 천연유래계면활성제 조차도 없는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 시에 각종 세균과 상처로 인해서 발에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비누 성분으로 깨끗하게 씻어내고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편하지만, 물티슈나 워터리스에는 각종 방부제나 화학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발사탕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세균 감염과 화학성분으로 인한 경피독 때문에 발생이 됩니다.

한마디로 발이 가려워서 핥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발사탕을 예방하게 위해서는 산책 후에 화학성분이 없는 세정제로 잘 씻고, 잘 헹구고, 잘 말리는게 중요합니다.

비누 성분은 순하고 안전하지만 약알칼리성이라서 눈에 들어가면 따가울 수 있습니다.

눈에 들어가서 따가우면 자극적이고 유해하고, 안 따가우면 순하다? 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베이킹소다물은 약알칼리성이기 때문에 눈에 들어 가면 따갑습니다.

반대로 중성인 설페이트 계면활성제는 눈에 들어가도 별로 따갑지 않습니다.

중성이라고 해서 자극이 없고 순하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전성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순비누계면활성제는 고대 바빌론 유물에서 비누가 발견되어 B.C 2800년 전에도 사용했다는 게 증명되었습니다. 

최소 4800년 동안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최장수 계면활성제입니다.

순비누계면활성제는 식물성 오일과 수산화나트륨을 중화해서 만들어 집니다. 

중화과정에서 수산화나트륨은 없어지기 때문에 천연계면활성제로 분류됩니다.

그래서 순비누계면활성제는 먹어도 안전하고 생분해력도 뛰어나 환경에도 좋습니다. 

과일, 채소 세정제로 사용해도 되고 세탁세제, 주방세제, 샴푸, 바디워시로 사용합니다.

별도로 핸드워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완스파파 제품은 사람에게 사용되는 제품보다 더 순하고 항균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핸드워시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순한 제품입니다.

강아지의 품종, 생활방식, 털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4-6주마다 목욕을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진흙 속에서 구르는 것을 좋아하거나 피부에 문제가 있다면, 더 자주 목욕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많이 목욕하면 강아지의 피부에서 에센셜 오일이 벗겨질 수도 있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것을 기억하세요.